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츠루기 레이지 (문단 편집) === 검사가 된 계기 === 아버지가 사망한 [[DL6호 사건]]에서 [[심신미약]]으로 [[하이네 코타로|유력한 용의자]]가 무죄로 풀려나면서, 변호사에 대한 회의감과 자신의 죄책감, 죄에 대한 증오심이 커져 결국 범죄자들을 반드시 처벌하겠다는 마음으로 당초 꿈과는 정반대의 직업인 [[검사(법조인)|검사]]가 되어버렸다. 이때의 [[트라우마]]에 성인이 된 지금도 계속 시달리고 있어서 15년 동안 매일 [[악몽]]을 꿀 정도였으며, DL6호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 뒤로도 이 트라우마는 극복하지 못해서 사건 현장이었던 [[엘리베이터]]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으며, 사건의 원인이 된 [[지진]]이 일어나면 [[정신붕괴]] 수준의 [[공포증]]을 보인다. 지진이 아니더라도 딛고 있는 곳이 흔들리면(타고 있는 비행기가 난기류 속에 들어간다든가, [[택시]]가 속도를 너무 낸다거나) 거의 [[본능]] 레벨에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심하면 곧장 [[기절]]하고 만다. 그 밖에도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지 못한 쿠라인류 영매도도 [[사기]]라고 부르며 매우 싫어한다. 사실 이건 신이 착각 또는 [[위증]]을 한 것이기에 원망을 받을 대상이 마이코는 아니지 않냐는 논란도 있지만, 사건이 묻히는 계기가 되었기에 영매에 대한 불신도 커진 것이다. 하지만 마요이가 구치소에서 미츠루기에게 영매를 한 사람이 바로 [[아야사토 마이코|자신의 어머니]]라고 털어놓았을 때는 "신기하기도 하지. 사건이 끝나가는 지금 와서, 이런 기우가..."라고만 하고 끝낸다. 사실 미츠루기 본인도 마요이에게는 호의적인 편이고 나루호도의 면전에 대고 마요이의 어머니를 사기꾼이라고 매도하는 건 그의 성격에 맞지 않는다. 검사가 되기 위한 테크가 매우 특이한 인간으로, 학생 때부터 천재 검사라고 불렸던 [[카루마 고우]]의 제자로 들어가 고등학교 때부터 이미 사시에 도전, [[사법시험]] 패스 후 대학을 가지 않고 그대로 코스를 밟아서 검사직으로 들어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